2008년 1월 30일 수요일

Dave Edit



얼마나 자주써먹는 캐릭터인가...
이제 딱 1년정도가 되는것 같다. 기념일을 정해야겠는데...ㅋㅋㅋ

팀프로젝트로 시작해서 이제는 쉐이딩 테스트 셈플로 사용하고 있다.
괴물같은 크리에이쳐 작업을 위해 최초 개발을 시작해서
근육시뮬레이션, 크로스 시뮬레이션 셈플로 사용하고 있으며 얼마전 피티를 위해 새 단장을 했다.

기존 쉐이더를 다시 수정하면서 Scattering에 대해서 다시 공부를 했다.
unitlength 셋팅을 통해서 전보다 더 콘트롤이 쉬워졌다.

현대홈쇼핑 광고 2




그냥 연결...

그러고보니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부터 Mudbox에 미쳐갔었나보다...
그전엔 포토샵으로 디스맵을 그렸었는데... Mudbox는 정말 굉장힌 툴인것 같다...
ㅋㅋㅋ 지형도 디스맵으로 만들었으니....

이젠 맥에선 뭘 써야할지...

작년 여름이었나... 현대홈쇼핑 광고





주로 영화작업만 하다가 일이 없어서 현대홈쇼핑 케이블 광고를 했었다.
몇컷 안되는것만 작업하다 에니메이션을 작업하니 조금 힘들었다.
예전에 에니메이션 회사에서 일할때는 컨틴유티 유지하는건 별루 신경안써두 잘 됐었는데...
너무 짧은 컷 작업에 몸이 익숙해지나보다...

최근에 수정한 네트웍랜더링 툴


기존에 사용하번 놈의 버그를 잡다가 무슨 맘이 들어서 인지 버젼업을 해버렸다.
1주일정도 고생하며... 수정이라기 보다는 거의 새로 만들어버린듯한....

인터페이스를 간소화하기 위해 드레그엔드럽을 지원한다.
디렉토리를 찾아서 들어가기가 귀찮아서 탐색기를 붙였었는데... 역쉬 조금 귀찮았다.
국장님의 요구도 있었고 왠지 편할것 같아서 드레그엔드럽을 중심으로 만들었다.

기능은 예전것과 거의 똑같지만,
역쉬 예전보다 조금은 더 안정적이다. 이번에 맥으로 시스템을 셋팅하면서 만든거라...
다른 OS에서는 테스트 조차 하지않았다.